[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국립생물자원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생물자원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울려라! 생물자원 골든벨', '열려라! 보물창고'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 등 '알·바·공·지' 의미에 맞춰 특별하게 진행된다.
알·바·공·지는 탐구를 통해 생물자원을 알아내고 생물자원의 미래와 가치를 바라보고 우리 생물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한마음으로 생물다양성을 지켜가고는 4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다.
2017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는 그 외 교육, 문화, 놀이 활동으로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오감체험 형식으로 마련했다.
그외 가족 놀이마당, 스티커타투놀이, 생물자원 4행시 짓기 응모, 에니메이션 관람, 환경교구 체험, 합장단 공연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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