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 4월 22일 금요일 저녁7시, 강남역8번출구 반올림 농성장 앞에서 열리는 반올림 농성 200일 맞이 문화제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삼성이 직업병 사과, 보상 문제에 대한 대화를 회피하는 가운데 어느새 농성이 6개월이 넘어섰다.
반올림측은 끝나지 않는 올바른 알림과 사과과 재발방지를 위한 삼성으로부터 약속을 받을 때까지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숙집회 200일째를 맞아 산업현장에서 안전확보, 반도체 근로자 생명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직업병 책임 인정할 때까지 힘모아 줄 것으로 호소했다.
이번 200일 문화제에 계속되는 농성 및 이어말하기 내용은 반올림 카페(http://cafe.daum.net/samsunglabor)로 가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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