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수익 2015년 7800억서 2018년 1조 3000억불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빠르게 다가올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헬스케어에 대한 시장 전망에 대해 전문가 집단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바로 'Outlook Seminar 2016' 오는 11월 12일 10시부터 이번 행사는 순커뮤니케이션이 주최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다.
'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헬스케어 Outlook Seminar 2016'는 "생활속에 침투하는 사물인터(IoT),가상현실(VR),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라"는 타이틀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에 촉각을 곤두세우기 충분하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 정부 주무부처와 관련 기관들이 올해 IT부문중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잡고 예산집행에 바쁜 일손을 보냈다.
이미 그려진 내년 2016년에도 이 상황은 변동이 없을거라고 보인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이 창출하는 수익이 2015년 7800억달러에서 2018년 1조 3000억달러로 두배 가깝게 늘었다. 연평균성장률로 보면 18.2%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IoT)의 융합기술 응용분야인 글로벌 헬스케어 IT시장 규모도 2016년에는 1150억달러까지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매우 흥미진진한 사업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창조경제의 국정운영의 카테고리가 국내 대기업을 비롯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사업키워드로 맞춘 지 오래다.
가상현실(VR)컨텐츠 시장 또한 2020년에 15억달러 이상으로 급성장할거라고 예상되고 있다. 현재 가상현실 시장을 선점하려는 대형 IT기업들의 경쟁들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기술은 스마트기기와 군사 항공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기술이 접목되고 있어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최측인 순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향후 50년내 미래 산업중 가장 큰 미래형 먹거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 헬스케어 시장이 보편화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최신정보와 2016년 국내외 산업 및 시장전망을 한눈에 담는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010-8978-0812, Sandra@soon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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