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접수, 1200만원 전자제품 교환권, 100만원 쿠폰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5월 가정의 달, 온 가족 함께 요리축제 즐겨요!"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로 잠정 중단했던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많은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년(50개팀)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인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500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요리를 즐기며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총 10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친다. 수상자에게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과 올해는 특별상을 추가 ▲특별상 20만원(5개팀) 등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쿠폰을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한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도 준비돼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요리경연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다양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뚜기 체험존,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오뚜기 시식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전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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