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Non-GMO 곡물 키운 우유, 무항생제 유정란 넣어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수입밀 섞지 않은 100%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 중이라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맛과 품질까지 모두 사로잡는 케이크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iCOOP자연드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밀 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 수입밀 글루텐을 섞지 않은 100% 우리밀로만 만든 속까지 진짜 우리밀케이크다.
자연드림 케이크는 무엇보다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 아이를 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크 시트는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운 우유와 무항생제 유정란(전란액)으로 만들며, 합성착색제와 합성착향료,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엄선한 원료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아기자기한 디자인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흰 눈처럼 하얀 생크림 위에 산타와 딸기로 포인트를 준 '흰눈사이로' ▲꼬마병정의 캐롤 연주가 연상되는 비주얼에 상큼한 크림치즈무스와 국산 딸기퓨레가 만난 '베리베리크리스마스' ▲상큼한 오렌지 무스 속 달콤한 망고와 공정무역 코코아 분말로 풍성함을 더한 '산타의나라'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네 종류의 머핀 한 구성에 만나볼 수 있는 미니머핀케이크 ▲우리밀롤케이크 ▲유기농 쌀가루로 만든 롤케이크 등도 마련됐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우리밀 식품에 수입밀글루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연드림은 글루텐까지도 100% 우리밀을 사용한다."며, "좋은 재료로 만든 케이크인만큼 아이들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 연말 가족파티를 위한 케이크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드림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우리밀에서 글루텐과 소맥전분을 분리하는데 성공, 베이커리, 만두, 면 등 다양한 우리밀가공식품을 우리밀글루텐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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