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공식 대학생 홍보단 'N블링'2기는 22일 경기 화성시의 사슴 농장을 방문해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활용해 축사 외벽에 예쁜 그림을 그려 농장 환경 조성 및 축산 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N블링' 단원 9명과 농협경제지주·한국양토양록농협 직원 6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고, 벽화 그리기 종료 후에는 대학생 단원들이 사료 급이, 농장 청소 등 현장 체험을 하며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김가영 홍보단원은 "N블링 활동을 통해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남은 활동기간 동안 축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N블링' 2기는 올 3월 출범해 축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유튜브채널 NH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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