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정의 달 5월 긴 연휴때문인지 하루 1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꽃을 주제로 한 음악, 마술, 전시, 공연, 먹거리, 화훼판매, 꽃배 등이 다양하게 확장돼 한 나절 충분하게 재미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야간개장이 밤 9시까지 연장되면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밤에 보는 꽃은 또 다른 맛을 선사하기 딱 좋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8일 어버이날은 가족단위로 더 많은 찾을 것으로 보인다.
꼭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원마운트, 한화아쿠아 관람, 아람누리 등 물론 고양시 라페스타 쇼핑과 공연, 맛집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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