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품질 표준화 정립 설렁탕 연구소 운영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연FnC(대표 정보연)의 한촌설렁탕이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식에서 설렁탕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또한 업계 유일의 단독 선정된 결과이며, 한촌설렁탕의 본사 규모, 점포 수, 안정성, 장래성, 시장 반응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촌설렁탕의 역사는 1982년 부천에 본점을 개업해 설렁탕의 명소가 된 감미옥으로부터 시작, 감미옥의 전통을 그대로 이은 한촌설렁탕의 최대 경쟁력은 역시 '정직한 맛' 이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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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옥에서 한촌설렁탕까지 34년간 순수 왕사골만을 고집하여 48시간 고아낸 사골과 고기 육수의 적절한 비율로 만든 육수가 한촌설렁탕 정직한 맛의 비결이며, 지금까지 감미옥의 전통을 이어온 방식을 유지한 것이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이유이다.
또한, 한촌설렁탕은 맛과 품질의 표준화를 정립하기 위한 설렁탕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촌설렁탕 Central Kitchen 공장은 맛과 품질의 메커니즘을 완성하고 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방법이다.
이렇듯 한촌설렁탕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렁탕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공한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군을 개발 중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표준화된 맛을 이끌어 내기 위한 대량 제조에 있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인증은 급변하는 외식 시장과 소비 환경에서도 꾸준한 품질관리로 경쟁력을 지속 가능 유지했기 때문이다."며 "외식시장을 넘어 새로운 식품 판매 시장까지 1등 브랜드로 올라서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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