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2월 14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설을 맞아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월드컵시장을 방문해 박홍섭 구청장과 함께. 전통시장을 둘려보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물품 구입했다.
강 장관이 마포구를 찾은 것은 2015년부터 지역경제 발전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함께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마포구 저소득주민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매해 마포장애인복지관과 푸드마켓(1호점)에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후에 사진촬영과 함께 전달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박병찬 월드컵시장조합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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