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벗연구소 주최 4월9일부터 18일까지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미세먼지'가 '요괴먼지'다.
우리 사회 또 다른 위험물질 미세먼지가 사람은 물론 동식물까지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초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알리고 대응하는 '제2기 미세먼지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이 시작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초미세먼지 문재 개선에 기여하는데 있다.
교육내용은 서울시의 환경정책 및 성과, 재생에너지와 미세먼지 저감방안, 미세먼지의 인체유해성, 대처방안, 미세먼지 측정기 실습, 어린이 주요활동공간의 문제와 대안, 학교 미세먼지 교육 우수사례를 배우게 된다.
교육은 자연의벗연구소 주최로 4월9일부터 18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신청은 4월 5일까지며 장소는 서울 마포구 합정도주민센터 3층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3144-7877 팩스 070-4138-7877
신청링크: https://goo.gl/forms/nAadv8siOKe1tpH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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