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찾은 관광객 사진찍기 명소로 이어가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서울 광화문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과 세종대왕상 봄철맞아 물청소를 9일 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금속 부식에 영향이 미칠 수 있어 물세척은 필수다.
이날 교보빌딩 벽면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백범 김구, 김상옥, 안창호, 남자현, 안중근, 여운형, 윤봉길, 이봉창, 유관순 대형 초상화 현수막이 내걸렸다.
마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호령하듯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은 역대급 장관을 보여줘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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