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개정 5만~10만원 실속형 세트 구성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올 추석은 칡소 한우로 선물해요.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 국내 최대 축산 온라인몰 '금천미트'에서 명품 칡소로 만든 '호반우 명품세트'를 출신했다고 밝혔다.
금천미트는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반우 명품세트'와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의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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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로 만든 명품 추석 한우 선물세트 |
올초 청탁금지법이 개정돼 농·축·수산물에 한해 금액한도가 상항됨에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실속형 세트의 종류를 크게 늘렸다. '한우 찜갈비세트'를 비롯해 '한우 우족세트', 한우사골세트', 명품 LA갈비새트' 등 대표적인 실속형 세트다.
한우선물세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배송 요청일 최소 2일전에 주문 예약 하면 전국 어디든 전용차량을 통해 신선하게 받을 수 있다.
대전, 안양, 담양 3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과 익일배송 시스템을 갔추고 있으며, 회원 업체가 6만여 개에 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B2B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최고급 칡소를 비롯한 프리미엄 한우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담은 상품인 만큼 정성이 가득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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