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연의벗연구소,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갈등해결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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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2019 어린이놀이터 공론장이 펼쳐진다.
이유는 단 하나, 환경교육의 시작점이자, 아이들의 제대로 놀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이다.
이번 놀이터공론장은 어린이놀이터과 생태공원이 되고, 특히 스마트폰에 몰입된 것으로 부터 창의적이며 인성을 발달시키는 '놀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어린이놀이터 만들기는 서울시와 자연의벗연구소,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 (사)갈등해결과대화 시민단체와 시정협치로 이뤄지게 되는데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놀이터 공론장 의제는 '놀기좋은서울의 지속가능한 토대를 위한 민관협력모델 구축'으로 9월6일(금) 오전 10시 30분에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린다.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측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듯 놀이터 하나를 잘 만들고 운영하는데에도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좋은 양분이 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타 지역에서 제대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놀이터조성과 운영의 민관협력 모델, 그간의 시민 간담회를 거쳐 공론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논의한다.
☞ 참여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i9ixJL6RBwUQRbv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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