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2017 소아천식 치료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발표했다.
어린이환경센터는 이번 대상자는 협력 병원을 통해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치료 관리를 하고 아동 증상 호전도 및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치료받기 원하시는 병원을 정해 29일 자정 12시까지 구글폼 https://goo.gl/forms/c4w5WUpy3vny1rG22 클릭으로 알려주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 환자가 찾아갈 협력병원 3곳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병원에서는 천식 관련 검진 및 치료비만 가능하다.
서울아산병원은 60만원 상당의 세밀 초기검진 받으실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함소아한의원 (서울특별시 내 모든 지점에서 받을 수 있고, 한약제 및 한의원 내 물품 지원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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