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제1회 마포구 창의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이번 주말 11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에서 마포구와 서강대학교가 주최하고 숭문중학교가 주관으로 열렸다.
마포구 관내 14개 중학교 총 24개 팀이 참가해 치뤄진 대회로 경쟁부문과 창의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쟁부문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미션수행 경기, 창의부문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으로 이번 주제는 대회 장소에 맞춰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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