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부장관 표창 총 5점 수여 기대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2018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는 1차에 신청에 이어 최종 2차 마감이 지난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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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적표지 제도 유공자 포상은 환경부와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국내 환경성적표지 보급 촉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인증기업 담당자 및 인증심사원 등의 포상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포상 대상 및 훈격 기준은 환경성적표지 제도발전에 기여한 인증기업 실무자, 전문위원, 인증심사원으로 규정돼 있다.
환경부 장관 표창은 최근 1~5년간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환경부장관 표창은 총 5점 수여된다.
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서류 및 공적심사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포상적격여부는 9월부터 10월까지 최종 수여자가 결정된다. 포상 시상식은 11월에 실시된다.
KEITI 관계자는 "깐깐한 심사를 통해 포상자가 결정되는 만큼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환경성적표지 공로에 이바지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국내 환경산업은 더욱 번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인증팀(TEL 02-2284-1572, hschung@kei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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