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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겨울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겨울, 최고의 순간을 함께하세요(Winter, Gather Together)'를 주제의 신메뉴는 연말 연시 모임 등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한정메뉴 5종은 살이 오른 랍스터와 수비드로 조리해 부드러운 어린 문어, 제철 홍가리비, 홍합을 듬뿍 넣고 치오피노(Cioppino, 이탈리안식 해물스튜) 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문어 스튜'(5만3000원)가 새로운 겨울별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육즙 가득한 채끝 스테이크와 랍스터 오븐구이를 진한 치즈 퐁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플레이트, '치즈 퐁듀 스테이크&랍스터'(5만9000원) 를 비롯 '이베리코 폭찹 파스타'(2만1,900원), '씨푸드 단호박 오븐구이'(2만3900원), '치즈 & 베이컨 포테이토 스푼피자'(1만7900원)등이다.
라그릴리아 겨울 시즌메뉴는 이베리코 폭찹 파스타 또는 씨푸드 단호박 오븐구이 중 택1, 치즈 퐁듀 스테이크&랍스터 또는 랍스터&문어 스튜 중 택해 합리적인 가격의 '윈터 투게더 세트'(7만500원)로도 이용 가능하다.
신메뉴와 어울리는 겨울 시즌 스페셜 음료도 출시한다. '히비스커스 뱅쇼'(6500원)', '히비스커스 샹그리아'(6500원) 등이다.
신 메뉴 5종과 시즌 음료 2종은 라그릴리아 전 지점(공항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한다.
라그릴리아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한정 메뉴를 주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회 '알폰스무하 초대권 바우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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