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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의 명의로 성명서를 통해 남북 산림협력사업과 합의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며,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남북협력 사업의 상징 모델로 반드시 성공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 산림복구 계획존중,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 남북산림협력 사업에 꼭 필요하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과 북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투입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만큼 조합의 역할을 국가와 푸른 한반도 건설에 씨앗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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