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감 '무리수'
- 국회는 10월13일(월) 부터 11월 6일까지 17개 상임위별로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참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이다 ...
- 김영민 2025.10.10

- 물류 수송 탄소저감 대책 세운다
- 여전히 도로에는 경유차 내연기관차들이 달리고 있다. 이미 국가탄소저감정책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줄지 않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9일 '기후위기 대응 조세정책 현황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 ...
- 김영민 2025.09.30

- 기후대응댐 14개 중 7개댐만 짓는다
- 환경부는 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한다.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해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 ...
- 김영민 2025.09.30

- 이재명 정부 뚝 떨어진 6개 악재
-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국 환경주권을 외치고 자연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지역주민, 지역활동가 등 1000여 명이 경복궁 고궁박물관 네거리로 집결한다.
이들 목소리는 '4대강 재자연화를 비롯해, 가덕도, 제2의 제주 신공항, ...
- 김영민 2025.09.05

- 이재명 정부, 물관리 개혁 골든타임
- 기후대응댐 발표 1년, 오송참사 2주년, 이재명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겹친 '국민주권정부, 물 개혁의 과제' 토론회가 주목받았다.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 백명수 물개혁포험 공동대표는 "물관리 개혁의 ...
- 김영민 2025.07.17

- 기후재정 확보, 걸림돌 어디 인가?
- 국가탄소중립목표실현(NDC)까지 앞으로 5년의 시간뿐이다. 이를 두고 한쪽은 매우 곤경에 처할 수 있고, 또 다른 쪽은 외면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상쇄만 하면 다 기여(?)했다는 풍토도 ESG 도적적 해이가 커지고 있다. 바로 ...
- 김영민 2025.06.10

- 녹색기술 입찰 평가 더 유리해
- 녹색제품이 조달시장에서 우대받기 시작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지난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녹색 공공조달 활성화와 녹색 조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구매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
- 김영민 2025.06.07

- 안병옥 K-eco 이사장, 자부심 키우고 퇴임
-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제5대 K-eco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났다.
1월31일 공단 대회의실에 열린 조촐한 퇴임식에 이사, 각 본부장,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부서장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
- 김영민 2025.01.31

- "국민 속으로," 2025년 한국환경공단
- 2025년 환경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3대 빅정책은 '기후대응기금',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배출권거래제'다.
이를 위해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6일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의 비전 실 ...
- 김영민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