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평법 24조 개정 막아선 안된다
- 가습기살균제, 메탄올 등 고독성 사고 이후 우리 사회는 전혀 달라진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하루 수십여 종 유해화학물질이 법망을 피해 대기업, 학교 실험실 등지에서 만들어진 그냥 버려지고 있다. 여전히 법망이 허술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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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2025.12.01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머리 골치
- "대기오염 측정을 위해 사람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스템 개선할 때입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소속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종합국감에서 질의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과 ...
- 김영민 2025.10.29

- 곤충학자 사비 털어 온 눈물의 사연
-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가 높아지면서, 생태적 약자인 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생물법은 멸종위기종을 지키기 정책 수단인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정제도를 운영중이다. 이에 필요한 경우 비용의 전부 또 ...
- 김영민 2025.10.20

- 쿠팡, 배송직원 짐승같이 일해야 생존?
- 물류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쿠팡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 쿠팡을 대상으로 국회공청회에서 22대 국정감사 지적된 종사자 처우개선이 나오지 않자. 국회 환노위(위원장 안호영) 전체회의에서 21일 오전 다시한번 쿠팡문제를 집중 다루고 위한 공 ...
- 김영민 2025.01.21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