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폐기물 자원순환 질서까지 파괴
- 국내 시멘트 생산이 부동산 등 경기 침체로 전년보다 660만 톤이나 줄었다.
반대로 시멘트에 섞이는 폐기물 비율은 되레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기준, 시멘트의 평균 폐기물 혼합비율은 24.3%로, 시멘트 한 ...
- 김영민 2025.10.23

- AI산업발전특별법 제정 공청회
- 국회 행안위 소속 고동진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6일 2시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산업 발전 특별법안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은 21세기 혁신의 중심이자,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최우선적인 ...
- 김영민 2025.08.04

- "일터가 죽음의 현장 돼선 안돼"
- 중대재해법 기준 강도가 더욱 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TF'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돼선 안 된다' ...
- 김영민 2025.07.28

-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법 국회 통과
-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디딤돌을 마을기업 확대가 주목받게 됐다. 법제화되면 도시 청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농산어촌으로 돌아와 지역 경제에 녹색바람을 일으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을기업은 각종 자원을 활용해 ...
- 김영민 2025.07.23

- 마을기업 활성화 절호의 기회
- 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활력을 받게 됐다.
늦어도 2027년 부터 국가 주도의 안정적인 재정 및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 행안위 소 ...
- 김영민 2025.07.10

- ESG 역주행, 선거풍토 바꿔야
- 다양한 영상물이 넘치고 더 익숙한 시대, 대한민국 정부는 기후위기시대에 ESG경영실천은 강화돼야 할 제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사실상 '종이 인쇄물 유권자 가가호호마다 발송되는 370만 부에 달하는 선거공보물 ...
- 고용철 2025.05.30

- 1년 뒤 2602만 수도권 쓰레기 어디로?
- 2502만 명의 버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시민들이 2026년부터,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할지도 모를 일이다.
수도권 이남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예고로 덮친데 겹친 격으로 폐기물처리의 핵으로 ...
- 김영민 2025.02.19

- 불법옥외간판 법개정 서둘려야
- 도심 속에 건물을 보이지 않고 엉뚱하게 무질서하고 불법 간판까지 난립돼 도시미관을 해친지 오래다.
좋은 건축을 세워도 입주된 점포 간판으로 도배해 건물을 보이지 않고 덕지덕지 붙어있는 유리창, 외벽, 건물 입구까지 간판만 노출된 ...
- 김영민 2025.02.05

- 섬, 도시청년 정책 법안 수정 불가피
- 섬 인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범정부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원인은 3가지로 교통이동권 부실, 고령화 가속화, 의료공백 장기화, 청년과 중장년층 근로조건과 안정된 생활기반 취약을 꼽고 있다.
한국섬진흥원 연구용 ...
- 김영민 2024.11.18

- 지방소멸 대응 체계 지원 근거 시급
- 지방소멸을 막는 대안 중 하나로 마을기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과 안정적인 지원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은 지방소멸 위기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육성 ...
- 김영민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