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 마라와 진한 크림 풍미, 불향 '매콤잡채'
오뚜기,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옛날 맛이 MZ세대 입으로 통하고 있다.
㈜오뚜기가 얼얼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
우선,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컬레버레이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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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진한 크림의 풍미를 더했으며,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 찜닭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옛날 매콤잡채는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높은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불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당면과 버섯, 당근, 청경채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고, 따로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 없이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11월 2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마라로제와 매콤한 맛이 인기를 끌면서, 얼얼하면서도 진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K-푸드 대표 메뉴인 잡채를 매콤한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특히 "트렌디한 마라로제 소스를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 보시고, 매콤한 잡채를 간편하게 조리해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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