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역량 전문성 결합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
[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주식회사와 펫시장의 유통강자 (주)포파코가 반려동물산업 협력 강화 차원에서 손을 잡았다.
㈜포파코 폴리파크(대표이사 이용석) 100호점을 돌파하며, 무인매장, 24시 오픈매장 등을 운영중이다. 이곳에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의 파수꾼' 슬로건에 충실하기 집중하고 있다.
그 하나의 일원으로 (주)포파코 폴리파크가 베름와 전략적인 협약 성격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베름'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의 위상때문이다.
30여년간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 200여개 브랜드에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제품력으로 해외수출까지 일궈냈다. 베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프리미엄유산균 '펫아이3000'을 출시이 후, 반려인들 사이에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상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름의 반려동물의 일상을 책임질 두번째 제품인 '펫아이 하이-츄'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츄르타입의 펫간식이다.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국내 고객들에게도 계속적인 요청으로 개발, 출시했다. '펫아이 하이-츄'는 반려동물의 건강지킴이 베름(주)과 행복한 삶의 파수꾼 (주)포파코 폴리파크가 협력 출시되는 첫 제품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향후 양사는 상호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공유, 기술 혁신 등 폭넓은 영역에서 협력 차원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협업 효과를 기반으로 한층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는 강화가 예상된다.
베름주식회사 한권일 대표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원료에 대한 엄격한 충실성, 유산균, 뷰티 제품군에 이어 반려동물 제품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MOU 체결은 우리가 포파코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점유율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약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었다. 이후 출시될 반려동물 제품은 상호협력한 제품 상용화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료 및 간식 등 다양한 제품개발을 빠르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포파코 폴리파크 관계자는 "우리가 반려동물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큰 도움은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경영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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