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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영 상임감사와 한국환경공단 이세걸 상임감사 등 양 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국환경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연금은 감사부서 간 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기관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환경친화적 일터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감사 수행 관련 상호 정보제공 ▲상호 특화·공통 업무 분야 감사인 교환(교차) 실시 ▲내부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 국민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선진 감사기법이 공유돼 감사 선진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걸 환경공단 상임감사는 "전국 단위 조직을 가진 두 기관이 감사업무와 관련된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감사기법 등 업무환경에 개선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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