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통합한국관 운영
'K-FOOD' 위상을 다시한번 알리는 국제식품박람회가 연이어 기다리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4일까지 ‘2025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중이다.
대상 박람회는 8월 필리핀 마닐라 워펙스(WOFEX) ▲ 9월 호주 시드니 파인푸드(FFA) ▲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알(SIAL) 등 총 9개다.
정부와 aT는 다양한 K-푸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참가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 ▲통합한국관 부스 배정과 기본 장치 ▲전시 샘플 운송·통관비 ▲사전 매칭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회 등 을 지원해 박람회 참가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국제식품박람회 누리집(https://globa.at.or.kr:80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데일리 = 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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