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소비자 물가안정, 농협이 함께 합니다.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125개소에서 말복을 맞아 닭고기를 50% 싼 가격에 살수 있다. 기간은 8월13일 까지다.
이번 행사는 외식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말복을 맞이해 늘어난 보양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닭고기·삼계탕 등 12종의 농협목우촌 제품을 50% 할인한다.
행사를 주관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말복을 맞이해 닭고기와 삼계탕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부담없는 가격에 공급하고, 국산 축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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