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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2017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6년의 세월을 지났다.
후쿠시마 원전 중심으로 반경 50km는 방사능 오염물질이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 당국이 아무리 제염처리를 한다고 해도, 이미 사람과 동식물에게 치유할수 없는 상태가 됐다. 특히 사람과 가축이 먹는 모든 먹거리로 인해 2, 3,4세대까지 다양한 희귀질환을 가져다 줄수 밖에 없다.
국내는 3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사고 6주기를 맞아, 시민 중심의 행사를 진행된다고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측은 밝혔다.
나비행진
이날, 1시부터 사전행사(탈핵나비만들기), 2시 본행사, 3시 퍼레이드(광화문광장 ~인사동길 ~ 종각 ~ 광화문광장), 4시 30분 마무리행사를 마무리를 한다.
이번 나비행진 주관을 맡은 311나비행진 기획단은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나비 형상한 조형물 등을 가지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 도심지에서 날리는 퍼포먼스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02-735-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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