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2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국 북경수농식품그룹'과 농식품 교역 및 금융사업 협력 등 양 기관 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양측간 상호 우호적으로 마쳤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처음 방문한 중국 북경수농식품그룹 왕궈펑 회장단 일행은 농협 유통시스템 노하우를 비롯해 농협 우수상품(홍삼 등)을 중국에 공급망 확대와 향후 상호 방문과 협력사업 회의를 통해 양사가 모두 상생 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손병환 상무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국 공소합작사(협동조합)와 협력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북경수농식품그룹과도 다양한 경제·금융 융합형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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