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100 등 재생에너지법 탄력
- 윤석열 정부에서 후퇴했던 신재생에너지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과제 최상위로 올렸던 관련 법과 제도 시행규칙,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투입되는 예산까지 회복하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생에너 ...
- 김영민 2025.11.04

- 제2의 폐형광등 사태, '종이빨대'
- "종이빨대 업계는 집을 팔아 버티는 업체도 있다. 정책을 믿은 죄밖에 없다." 최광현 전국종이빨대생존대책협의회 공동대표가 2025년도 국감장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위원장 안호영)가 29일 진행한 기후에너지부 ...
- 김영민 2025.10.29

- 기후환경부 장관, '원전 생각 확고'
- 이재명 정부는 원전 폐쇄에 대해 불가피한 합리적이고 탈원전에 대한 정책은 에너지 믹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한수원이 현수막은 경주시민들에 공분을 사면서 큰 파장을 던졌다. 14일 첫 ...
- 김영민 2025.10.15

- 국민 눈높이 환경권 회복 하겠다
- 환경부는 기후에너지 타이틀을 붙이고 10월1일 출범해 국감장으로 집결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호영)는 첫 2025년도 국정감사는 기후, 에너지, 환경, 기상, 고용노동까지 점검에 들어갔다.
이자리에 정부 여당인 더 ...
- 김영민 2025.10.14

- 강릉 가뭄 '심각' 넘길 일 아냐
- 가뭄이 매우 심각하면 지역 경제에서 심각한 타격을 주는 복합적인 기후재난 중 톱으로 손꼽는다.
기존 지하수 저류댐이나 하수처리수 재이용만으로 극심한 가뭄을 막을 순 없다. 외부로부터 샘물 생수 든 페트병 공급도 한계가 있다. 정주인 ...
- 고용철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