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조의 호수 지키기 1만명 행동
- 낙동강상류는 수십년 동안 영풍석포제련소가 죽음의 강으로 물길을 흘려보내왔고 하구는 30년 이상을 비상식적인 난개발로 강 생태계를 망쳐왔다.
최근 '백조의 호수를 지키는 1만인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서명받기 배경은 낙동강하구 ...
- 고용철 2025.07.28

- 졸속 문경새재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 부실조사 알고도 묵인했나? 또 다시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경북 문경시에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노위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 민주당)과 전국 케이블카 건 ...
- 김영민 2025.07.09

- 올바른 허가 신고로 멸종위기종 지켜요
- 인천 및 제주, 부산국제공항과 목포, 여수, 광양, 평택 등 전국 주요 항만을 통해 수출 반입되는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올바른 절차를 따라야 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4일부터 국제적 멸종위기종과 가공품의 국제 거래와 관련된 허가・ ...
- 고용철 2025.04.07

-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
- 사단법인 자연의벗은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기념해 멸종위기종과 함께하는 날, 자연의벗 멸종FC 발대식을 한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런 가파른 멸종이 늘어난 배경을 가뭄, 폭염, 홍수, 산불, 농약사용, 유해화학물질 남발 등 ...
- 고용철 2025.03.31

- 까막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집 지켜요!
- WWF(세계자연기금)가 국내 멸종위기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WWF는 3월 18일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까막딱따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멸 ...
-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2025.03.24

- 야생동물 지킴이 '자연자본 공시' 열쇠
-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 개체수만 282종으로 못박았다.
야생동물을 사지로 내모는 원인으로 기후위기, 생태서비스 부실, 생물다양성 보전 훼손이다.
빅데이터 조사결과 중 생물다양성에 직간접적 생물종 감소 5가지 원인으로 남획/채취 ...
- 김영민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