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부, 주택업, 시멘트업 2중대인가
- 시멘트 업계가 연간 폐기물 활용한 처리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가연성 폐기물 사용량이 2018년 123만톤에서 2024년 236만톤으로 약 113% 대폭 상승하고 불연성폐기물까지 합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860만톤이 넘는다.
핵심 ...
- 김영민 2025.08.27

- 쓰레기 시멘트 규명 훼방 국토부 규탄
- "국토부가 주택업계 대변인인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쓰레기 시멘트의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국토교통부를 향해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20 ...
- 김영민 2025.07.27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2025.06.05

- [기고] '쓰레기시멘트' 주민이 막아내야
-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당이 주요한 국가 아젠다를 공약하고 있다.
환경문제 역시 빠뜨릴 수 없는 핵심 국가 정책이슈이다. 반경 13km 이내에 6개 거대 시멘트공장에 둘러 쌓여 24시간 대기오염 상태에 방치돼있는 제천의 환경오 ...
- 온라인팀 2025.05.19

- 쓰레기 시멘트 정체 국민께 밝혀라
- "시멘트밸트는 쓰레기밸트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국민 70%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가운데, 집을 지으면서 투입되는 시멘트에 어마어마한 쓰레기재가 들어가있다. 정확히 말하면 6가크롬, 카드륨, 구리, 아연, 납, ...
- 김영민 2025.05.08

- 시멘트 업계 환경문제 외면 꼼수 작동
- 시멘트업계가 안고 있는 개선은 외면하고 역주행중이다. 국내 시멘트 하면 쓰레기 시멘트로 고착화되고 있는데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회환노위는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시멘트 유해 성분 함량을 가공식품 ...
- 김영민 2025.04.30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대한민국 환경권 보장 헌법 손질한다
- 내년 37년 된 헌법 35조 환경권 개정, 발의 선언
조국 대표 "국민이면 다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
환경권 지난 3년 어떻게 후퇴했는지 진단이 나왔다.
23년 국가별환경성지수(EPI) 평가결과를 보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은 ...
- 김영민 2024.11.01

- 쓰레기 시멘트 환경보건 회복 절실
- 환경부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회의가 '폐기물 사용 시멘트 정보공개' 하위법령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서울역 회의실에는 단양 제천, 영월, 삼척 등 시멘트밸트 생산지역 주민들과 환경부, 경실련, 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주권 ...
- 김영민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