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 "작은 온정 손길 나눔은 축복"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16년 창립이후 매년 빠지지 않고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지역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벌써 아홉번째로 28일 고양특례시에 사회복지국장 이재복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재복 국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전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처음의 마음과 다짐을 잃지 않는 다는것이 쉽지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원 한분 한분의 정성과 나눔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부회장 최선규, 인천지회장 이한영, 운영위원 윤영란, 자문위원 안혜준 갈등조정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김승호 회장은 "성금과 찬조, 후원금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의 장학금 목표액 200만원을 모금했다."며 "어렵고 힘겨운 상황이지만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십시일반의 자세와 온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아직 우리 사회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허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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