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2024년도 임팩트 보고서 발간
야생동물, 생태계보전, 생활환경,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평화와 생태 영역 성과 요약분 제작
야생동물이 자연스럽게 살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생태계를 있는 4대강, 가리왕산, 백두대간, 설악산, 신공항 난개발, 해양 오염문제, 기후위기 대응은 가능할지, 에너지 전환하자는데 방식이나 대안은 진짜 있기나 하나 아님 안하는 건까.
넘쳐나는 생활쓰레기와 산업폐기물까지 처리방식을 놓고 갈팡질팡하는데 해결책은 있기는 있나.
1991년 녹색연합이 창립한 후 33년 동안 녹색연합은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94년부터 2023년까지의 성과를 측정해 정량적으로 평가한 이번 보고서는 녹색연합의 32년을 훑어볼 수 있는 최초의 자료다.
이번 보고서는 녹색연합이 다루는 환경 의제인 '야생동물, 생태계보전, 생활환경,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평화와 생태' 영역의 주요 성과를 요약분으로 제작했다.
또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임팩트 핵심 동력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담긴 성과는 사전에 정한 주요 원칙에 기초해 연구 자료로도 충분하다.
임팩트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사회가치평가와 함께 측정 및 평가했다. 녹색연합은 모든 활동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는지 가늠할 척도로써 살펴볼 생생한 자료라고 밝혔다.
녹색연합는 향후 잘했다는 보람 가득하도록,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마지막까지 현장에 머무르며 활동했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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