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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12월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2 상생결제 확산의 날'기념행사 시상식에서 상생결제 우수 구매기업(공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국민 환경정보서비스를 위한 온라인플랫폼구축과 LCI DB(제품 환경성적 산정 필요한 기초데이터)개편작업에 협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현금 유동성을 제고하는 등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결제는 정해진 일자에 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일반적인 대금지급 방식보다 안전하고 더 빠르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기업들은 대금이 미지급될 걱정 없이 사업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에 KEITI와의 협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상생결제제도에 관한 교육, 협력기업 간담회 등 상생결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흥진 KEITI 원장은 "환경산업에 중요한 디딤돌이 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상생결제를 활용할수록 현금 확보가 쉬워지고 기업활동에 집중시키고 앞으로도 상생결제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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