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농협중앙회 3600억 원 규모의 상생시업 추진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7일 오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브리핑에서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급등하고 있는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의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을 위해 농협중앙회는 전사적으로 관련 사업 추진을 하기로 했다. (위 사진 왼쪽부터)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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