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참여
해외진출 지원 소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대구시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부와 (사)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윤주환)가 올해 첫 번째로 10일 10시부터 16시까지 LW 컨벤션센터 해외 물산업 진출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연다.
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도 환경부 등 정부의 해외 지원정책에 따라 추진된다고 1일 밝혔다.
물산업협의회측은 국내 물기업 관련 재직자로 수출 확대·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전략세미나 주요 내용은 EPC&ENG社 해외 사업 사례 소개로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도화엔지니어링 3개사가 참여한다.
이어서, 해외진출 지원제도 소개를 지자체 2곳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대구광역시가 참여한다.
또한 정부부처 공기업, 기관 중에는 K-water, 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환경산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코트라, 해외건설협회에서 나선다.
심유섭 협의회 사무국장은 "저희가 올해 3년째 연초에 해외진출 지원 업무 기관들과 관련 EPC 기업 등이 모두 참가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앞으로 정례화해 물관련 중소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634-6794 / wedu@k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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