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이 15일 열린 농해수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농민, 농가를 위한 쌀 추가 시장격리"를 정부 측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최대한 노력해서 9월 중으로 관련 대책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바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사료용, 주정용 등 쌀산업을 다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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