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도권매립지공사, 수도권 시민들의 공사
- 서울 수도권시민들이 내다 버리는 쓰레기 처리에 집중해온 수도권매립지공사가 편치만 않다.
이유는 크게 3가지다. 현재 수도권 매립지 전용 면적은 20년 이상 더 쓸수 있는 부지도 확보돼 있는데, 한정애 전 환경부 장관시절에 직매립을 ...
- 김영민 2025.04.11

- 관악구, 투명페트병 에코 투모로우
- 탈플라스틱과 자원화를 동시에 노력하면 지구촌 환경도 사람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주도의 보상제도를 도입한 재활용 활성화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에코투모로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
- 고용철 2025.04.09

- 스타벅스, 변함없는 'ESG경영'실천
- "매월 10일 개인 컵 사용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의 약속에 집중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매월 10일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별 또는 아메리 ...
- 유혜리 2025.03.17

- 폐기물의 모든 것, 올바로시스템 23년
- 국내 폐기물을 제대로 올바르게 처리해야 한다는 환경정책의 큰 틀에서 도입된 올바로시스템이 23년을 맞았다. 쓰레기종량제봉투 도입 30년 이후 우리나라 폐기물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이 됐다.
2025년을 맞아 K-eco 한국환경공단(이 ...
- 김영민 2025.03.05

- K-eco, 올바르게 자원순환제도 정착 집중
- 날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SAP 아이스팩 관리와 올바른 처리가 필요하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6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전남 사업자를 대상 '2025년 자원순환제도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
장소는 광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3.05

- 페트병에 재생원료 쓴다
- 폐플라스틱병 줄이기 위해 법적 효력을 키우는데 집중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2월 21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플 ...
- 김영민 2025.02.20

- 내다버린 종량제 봉투 다 파헤친다
- 순환경제사회에 첫 단추를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인 처리다.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모아졌지만, 대부분 종량제봉투는 봉투로만 취급했다. 또한 배출자(시민)나 수거자(행정기관)간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단 한 곳 소각장으로 가거나 ...
- 김영민 2025.02.20

- 시민들이 몰랐던 민간소각시설 위력
- 한판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에너지원 중 중요한 소각열에너지에 대한 다시 보기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소각시설에서 생산하는 소각열에너지가 월 39만 4000가구에 난방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473만2000가구가 ...
- 김영민 2025.02.11

- 빈용기보증금제도 활기, 전북으로 확산
- 2025년도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순풍을 달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 정부(환경부)와 국회는 순환경제구축을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한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원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1.21

- K-eco 국내 첫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도입
- 2025년부터 폐건전지를 순수하게 자원화하는데 집중하게 됐다.
K-eco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폐건전지 수거활성화 목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4.12.24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