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다버린 종량제 봉투 다 파헤친다
- 순환경제사회에 첫 단추를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인 처리다.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모아졌지만, 대부분 종량제봉투는 봉투로만 취급했다. 또한 배출자(시민)나 수거자(행정기관)간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단 한 곳 소각장으로 가거나 ...
- 김영민 2025.02.20

- 시민들이 몰랐던 민간소각시설 위력
- 한판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에너지원 중 중요한 소각열에너지에 대한 다시 보기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소각시설에서 생산하는 소각열에너지가 월 39만 4000가구에 난방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473만2000가구가 ...
- 김영민 2025.02.11

- 빈용기보증금제도 활기, 전북으로 확산
- 2025년도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순풍을 달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 정부(환경부)와 국회는 순환경제구축을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한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원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1.21

- K-eco 국내 첫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도입
- 2025년부터 폐건전지를 순수하게 자원화하는데 집중하게 됐다.
K-eco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폐건전지 수거활성화 목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4.12.24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매립지공사 기술력, 시멘트 신물질 특허
- 폐기물 매립기술력과 관련 상용화가 가능한 획기적인 발명으로 도출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024 서울국제발명전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1월 27~ 30일까지 코 ...
- 고용철 2024.12.02

- EU, 식품용 페트병 2030년 30% 목표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7일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에서 '탈플라스틱과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환경부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유엔지속가 ...
- 고용철 2024.11.26

- 플라스틱 생산 감축 선택 아니면 없다
-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국제 인증 기준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력이 근접했다.
늦어도 2025년 상반기에 양산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간 플라스틱. 추출과 정제, 분해, 소각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재 ...
- 김영민 2024.11.22

- 2025년 광역시도 탄소중립도시 설계
- 100년 뒤 서울시는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까? 밑그림을 보면 대중교통망 중심으로 정주인구가 한 곳으로 모아지고 나머지 공간은 녹지지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에너지는 물론 폐기물 체계까지 전자동화로 소요시간과 에너지 사용을 최소 구축 ...
- 김영민 2024.11.05

- 쓰레기 시멘트 환경보건 회복 절실
- 환경부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회의가 '폐기물 사용 시멘트 정보공개' 하위법령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서울역 회의실에는 단양 제천, 영월, 삼척 등 시멘트밸트 생산지역 주민들과 환경부, 경실련, 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주권 ...
- 김영민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