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속도로 비점오염시설 '무용지물'
- 환경부는 비점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장치 설비 지원 등을 펴왔다.
하지만 전국 고속도로 비점오염관리시설의 유지관리는 총체적 부실로 방치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이런 동안 도로 주변은 중금속 등으로 환경오염은 물론 ...
- 허현수 2025.07.09

-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가 양성
- 녹색채권 발행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유럽(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수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
세계 무역장벽과 녹색금융 정책 강화를 위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 ...
- 김영민 2025.07.07

- 지하수법 · 먹는물관리법 개정 불가피
- “먹는 샘물 개발, 주민 의견 들어야 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김태선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일 국회에서 '먹는 샘물 개발 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고 철저하게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피 ...
- 김영민 2025.07.03

- 한국환경공단, 그린 ODA 공헌 사업
-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현지 시간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부수쿠마 지역은 분뇨처리시 ...
- 김영민 2025.06.27

- 나의 에코라이프, 코엑스 9월24일 공개
- 날로 들끊는 지구촌, 전세계는 온도 상승으로 열탕화가 되면서 위기론이 식지 않고 있다.
이대로 가면 친환경적인 의식주 조건에 맞춤형은 한계가 노출돼있다. 여전히 쏟아내는 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대량 생산, 산업계의 재생에너지, 여 ...
- 고용철 2025.06.25

- 녹색기술 기준, 2025 ESG 친환경대전
- 바이어와 그린슈머까지 'B2B-B2G-B2C' 복합 타겟층
대한민국 녹색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제품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이는 녹색기술의 향연이 1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
- 김영민 2025.06.24

- 화관법, 화평법 8월 개정법 시행
- 환경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6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에서 '화평·화관법 하위법령 개정사항 이행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
- 김영민 2025.06.24

- 늦었지만 다행이다 '에버랜드 ESG'
- 국내 최대 가족 레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출범 49년 만에 1회용컵을 퇴출하기 위해 실천에 나선다.
환경부는 에버랜드에서 국내 놀이공원 최초로 공원 내 매장에서 1회용컵 사용 저감을 위해 포장(테이크 아웃) 음료에 대해 다회용컵 ...
- 김영민 2025.06.24

- ‘24년 경영평가 높은 점수 ESG
- 매년 정부 산하 기관에 대한 냉혹한 경영평가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갈린다.
경영평가는 전년도에 대한 기관장 리더십과 경영 체질 개선, 청렴과 정책 수행에 따른 외부 성과를 일목요원에게 분리해서 평가받아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0 ...
- 김영민 2025.06.23

- "대통령 4대강 재자연화 좌고우면 안돼"
- "이재명 대통령은 환경 분야 제 1공약 4대강 재자연화 갈라치기 묵살하고 당장 시작하라."
뜨거운 햇살 아래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회원 10명이 서울 적성동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
- 김영민 2025.06.23

- KECI, 환경부 산하 최초 안전 혁신
- KECI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인사조직 내 안전 기능 통합'과 '안전 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동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인사와 성과를 연동형 안전관리체계로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
- 김영민 2025.06.23

- 환경보전 실천사례 공모 참여해요
- 에너지 줄여보고, 쓰레기 덜 배출하고 에코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지혜를 얻는 환경관련 책을 읽는 습관도 기후위기시대를 대응할 아이템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교보생명보험㈜과 함께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Together for Earth ...
- 김영민 2025.06.19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2025.06.19

- 환경시설작업자 '투명인간' 취급
- 필수노동 불릴 뿐 존중 권리보장 실종 기후 위기 시대에 노동은 더 중요해졌다. 쓰레기가 다 치뤄졌지만 최종 처리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목숨은 파리 목숨이란 표현이 적절할 정도다.
전국 쓰레기 소각장을 비롯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
- 김영민 2025.06.17

- 대기업 자연복원사업 ESG경영 마침표
- 자연환경보전법 개정, ESG 연계 기업 확대자연환경 복원 근거, 30*30 얼라이언스 출범기후위기 치명적 업종 '관광산업' 큰 타격
삼성전자는 전체 사업장 면적 만큼 생태계 복원이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자연환경보전법을 개정된 ...
- 김영민 2025.06.12

- K-eco, 아시아권 온실가스감축 주도
- 국내 녹색기술력으로 아시아권에서 활발하게 지원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보면, 캄보디아 농림부산물을 에너지 자원화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칠보산업), 베트남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이용한 열에너지 공급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DY ...
- 김영민 2025.06.11

- 기후재정 확보, 걸림돌 어디 인가?
- 국가탄소중립목표실현(NDC)까지 앞으로 5년의 시간뿐이다. 이를 두고 한쪽은 매우 곤경에 처할 수 있고, 또 다른 쪽은 외면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상쇄만 하면 다 기여(?)했다는 풍토도 ESG 도적적 해이가 커지고 있다. 바로 ...
- 김영민 2025.06.10

- 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 해법 자연에서
- 자연 그대로의 숲ㆍ습지ㆍ갯벌을 이용해 탄소를 흡수하는 매개체다.
이를 통해 홍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강변에 저류지를 만들고 도시 열섬 조절을 위해 도시 숲과 바람길을 조성하는데 바로 '자연기반해법(NbS) 기술력이다.
환경부와 ...
- 김영민 2025.06.07

- 1회용품 줄인가게 참여하면 유리
- 전국 지자체별로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하는 자영업소에 대해 우대 신청이 활발하다.
이같은 순환경제사회 정책은 환경부의 주도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1회용품 줄인가게'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회용 ...
- 문종민 2025.06.07

- 이재명 정부 동물복지 정책 강화
- 화학물질 안전과 동물복지 함께 지킨다. 이재명 정부는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해 동물 소유자에게 최소한의 돌봄 제공 의무를 부여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는 제도적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에서 '동물 ...
- 김영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