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부, 주택업, 시멘트업 2중대인가
- 시멘트 업계가 연간 폐기물 활용한 처리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가연성 폐기물 사용량이 2018년 123만톤에서 2024년 236만톤으로 약 113% 대폭 상승하고 불연성폐기물까지 합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860만톤이 넘는다.
핵심 ...
- 김영민 2025.08.27

- "파주 오신 환영합니다" 전입스티커
- 파주시는 운정3지구 등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쓰레기종량제봉투 전입스티커 디자인을 개선해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전입스티커 제도는 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해당지침은 타 지역에서 전입한 가구가 ...
- 문종민 2025.08.12

- 수원환경특례시 전략 '쓰레기 줄이기'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8월부터 12월까지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한다.
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톤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다.
1만 ...
- 고용철 2025.08.11

- 이재명 정부 시멘트 카르텔 깨야한다
-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진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반환경적인 유해성 물질로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징이다.
이런 악재 속에 대기업의 상위에 위치한 국토부가 예상대로 '주택법' 일부개정해 반대했다.
이와 관련, 쓰레기 ...
- 김영민 2025.07.29

- 쓰레기 시멘트 규명 훼방 국토부 규탄
- "국토부가 주택업계 대변인인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쓰레기 시멘트의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국토교통부를 향해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20 ...
- 김영민 2025.07.27

- 시멘트 염화물·발열량 즉각 멈춰라
-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 사용량 증대를 위해 염화물과 발열량 기준완화를 시도가 경악과 우려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멘트문제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시멘트 생산지역의 주민과 환경 피해, 전국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 ...
- 김영민 2025.07.09

- 자원 소중함 배우는 가족 체험 여행
- 어릴 적 배운 환경의 중요성, 재활용의 자원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쓰레기 여행자 클럽 : 자원의 순환을 ...
- 김영민 2025.07.07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2025.06.05

- [기고] '쓰레기시멘트' 주민이 막아내야
-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당이 주요한 국가 아젠다를 공약하고 있다.
환경문제 역시 빠뜨릴 수 없는 핵심 국가 정책이슈이다. 반경 13km 이내에 6개 거대 시멘트공장에 둘러 쌓여 24시간 대기오염 상태에 방치돼있는 제천의 환경오 ...
- 온라인팀 2025.05.19

- 쓰레기 시멘트 정체 국민께 밝혀라
- "시멘트밸트는 쓰레기밸트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국민 70%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가운데, 집을 지으면서 투입되는 시멘트에 어마어마한 쓰레기재가 들어가있다. 정확히 말하면 6가크롬, 카드륨, 구리, 아연, 납, ...
- 김영민 2025.05.08

- '쓰레기 시멘트' 정체 밝혀라!
- 시멘트생산지역주민·시민단체·환경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8일, 21대 대선을 앞두고 시멘트 환경문제를 촉구하는 국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최근 입법발의 된 주택 ...
- 김영민 2025.05.07

- 시멘트 업계 환경문제 외면 꼼수 작동
- 시멘트업계가 안고 있는 개선은 외면하고 역주행중이다. 국내 시멘트 하면 쓰레기 시멘트로 고착화되고 있는데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회환노위는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시멘트 유해 성분 함량을 가공식품 ...
- 김영민 2025.04.30

-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참여학교 모집
- "바다야 안녕하니?"
경기도 미래세대의 해양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참여학교를 모집중이다.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은 경기도내 초 ...
- 고용철 2025.04.25

- 화재 방심하지 맙시다
- "꺼진 불도 자나깨나 불조심!!"
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4일 관산동 일대에서 생활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쓰레기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관내 최근 5년간 쓰레기로 인 ...
- 문종민 2025.03.04

- 시민들이 몰랐던 민간소각시설 위력
- 한판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에너지원 중 중요한 소각열에너지에 대한 다시 보기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소각시설에서 생산하는 소각열에너지가 월 39만 4000가구에 난방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473만2000가구가 ...
- 김영민 2025.02.11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박차
- 버려졌던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하수 폐수 슬러지 등을 활용한 에너지 자원화가 확대되고 있다. 한발 더나아가 탄소중립목표에도 기여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부터 이틀간 곤지암리조트)에서 ...
- 김영민 2024.11.13

-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두 달 앞으로
-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은 최근 10년간 12.1%에 늘었다. 바이오가스화 처리량은 6.6%에 불과했다.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모아진다. 하나는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감염병 반복 발생과 동물복지 확대, 경작지 감소다. ...
- 김영민 2024.11.11

- 이재준 시장, "도시의 주인은 시민"
- "수원시는 '도시의 주인이 시민입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에서 당연한 명제를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7일(현지 시각) 카이로 국제전시센터에서 '도시의 미래, 시민이 ...
- 고용철 2024.11.10

- 대한민국 환경권 보장 헌법 손질한다
- 내년 37년 된 헌법 35조 환경권 개정, 발의 선언
조국 대표 "국민이면 다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
환경권 지난 3년 어떻게 후퇴했는지 진단이 나왔다.
23년 국가별환경성지수(EPI) 평가결과를 보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은 ...
- 김영민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