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특별자치도 26년도 예산 원팀 뛰다
- 하계올림픽 유치와 지역 행정통합, 지역경제산업의 부흥기를 위한 디딤돌 예산 확보전에 지역구 국회의원 7인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 시군수들이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라북도 전주 발전을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9.05

- APCC, 아태지역 기후난제 협력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 원장직무대행 김형진)는 기상청(청장 장동언),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공동으로 7일~ 8일까지 2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기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 ...
- 김영민 2025.08.08

- 포스코이앤씨 산재 대응 가능하나
- 올해만 네 번째 근로자 사망 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 그룹사 차원에서 다시는 중대재해법 위반할 사고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단장 김주영 의원)와 고용노동부가 31일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 포스코그룹사 면 ...
- 김영민 2025.07.31

- 산재사망의 상징기업 'SPC그룹'
- 국내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SPC그룹은 자체 빵생산 공정과정에서 끼임 사망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건설현장도 아닌 빵생산 과정에서 일어난 참사는 벌써 11명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본부, 국회환경노동위 ...
- 김영민 2025.05.30

- "턱밑까지 찬 쓰레기, 불구경 할때 아냐"
- 쓰레기 유해성 시멘트 문제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멘트 업계의 무소불위의 압도적인 경쟁력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스스로 쓰레기를 주원료로 쓰면서 발생시킨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은 외면을 넘어 앞으 ...
- 김영민 2025.05.20

- 장년연장, 일자리 만들기 주력
- 고령화사회에 장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정책적인 접근에 시급하다는 의견들이 실행될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전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년연장TF(위원장 소병훈)'를 출범시켰다. 정년연장TF에 국회의 ...
- 김영민 2025.04.02

- 상하수도 노후화 심각, 국회서 나서
- 기후재난으로 심해지고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인구는 감소하는데 상하수도 서비스가 제자리에 멈춰있다. 수돗물을 그냥 먹지 않는 나라,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오는 동안 새는 누수량은 줄지 않고, 하수악취는 더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배 ...
- 김영민 2025.02.18

- 쿠팡 노동착취, 면죄부 원천무효
- "불법행위 재감독하고 근본대책 마련하라."
고용노동부가 쿠팡CLS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미흡한 수준을 넘어 사실상 쿠팡 측의 불법경영에 면죄부를 주는 근로감독이다.
산업안전분야에서 노동부가 찾은 위반사항은 지엽말단이다 ...
- 김영민 2025.01.14

- 국회 환노위 야당 위원 규탄 배경
-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8400만 톤을 통계에서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환노위 소속 9명의 민주당 위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수치 오류는 치명적인 오류이자 국제 탄소국경제도에 ...
- 김영민 2025.01.06

- 반도체 용수 공급 한쪽은 희생양
- '국가전략산업 용수 공급 방안'을 놓고 한 쪽에서는 찬성의 목소리와 또 다른 한쪽에서는 반대의 기를 거칠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대기업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설계 감리, 지역토건업, 환경영향평가업들에 희소식인 모두 14곳 기후대 ...
- 김영민 2024.10.31

- 안호영 위원장 "환경정책 이념 아냐"
- 2024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은 피감기관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후대응댐 건립이 4대강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후보지 선정배경을 깐깐하게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기후대응댐 14곳 선정을 ...
- 김영민 2024.10.26

- 시멘트 업계가 국민들에게 불 질렀다
- "쓰레기시멘트. 공해에서 우리 고장을 살려주세요!"
고급아파트, 학교, 병의원, 군생활관, 요양시설 등 어디에나 쓰이는 시멘트(콘크리트) 유해성으로 사람에게도 위협적이라는 공감대는 커졌다.
특히, 삼척 영월 동해 강릉 단양 제천 ...
- 김영민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