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서귀포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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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기자]제주 서귀포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1회 세계 e-Mobility 엑스포'특별 세션으로 한국 최고의 드론 기술 기업의 기술을 비롯해 국내 개발 제트엔진 및 모바일 스테이션(특장차), 한국 드론 기술의 우수성과 투자 전략과 수출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주도와 당진시 등 자치단체의 모빌리티 추진현황 및 투자 유치 전략의 설명과 함께 미국, 싱가폴, 인도네시아의 UAM 트렌드 및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는 '제11회 세계 e-Mobility 엑스포' 기간인 5월 1일 13시반 부터 17시50분까지 특별 세션으로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 B에서 '한국 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EV 협의회 드론분과위(위원장 이병석 경찰대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이대식 과총회장(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과 강태선 엑스포 조직위 고문(블랙야크 회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제1세션 우수 드론 기술 및 정책 소개(경찰대학 국제대테러연구 이병석 연구센터장)가 좌장으로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AI 드론과 공격형 드론 제작 및 수출' ▲김사순 패리티 대표 '액화수소 드론 활용 방안'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파블로 기술 소개 및 투자 우수사례' ▲권성우 선진정공 부회장 '모바일 드론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 등의 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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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션 국방・지자체 드론 사업은 ▲강민성 토리스스퀘어 본부장 '대드론 레이더 사업 추진 사례', ▲김대중 시스레인 대표 '대드론 재밍 기술 소개 및 전략' ▲조윤흥 DSI 대표 '드론용 제트 엔진 국내 기술소개'▲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 모빌리티 현황 및 전략' ▲김기홍 제주시 과장 '제주시 모빌리티 현황 및 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제3세션 해외 사례 소개는 권희춘 교수(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가 좌장으로 ▲Generative A.I drone for en Waters(WIBOTIC INC.) '미국 UAM 트렌드와 미래' ▲Preetwant Singh(싱가폴) 'UAM 트렌드와 미래' ▲Asha Wadya Saelan(인도네시아) '인니 UAM 트렌드와 미래'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발표자 모두와 지정토론자로 이기진(우주EMSO 전력소요장교), 서일영 대표(ATEK)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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