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e-모빌리티엑스포 혁신기술상
발전수익 보증 및 운영관리 서비스
솔라 ON 케어, 날씨 및 발전소 상태 체크
함일한 대표 "24시간 국내 유일 보증 서비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에너지 소비가 아닌 에너지 소유가 되도록, 기술로 에너지 생태계를 세계 시장을 혁신하겠다."
에테크, 에너지 생산을 통한 사고 팔고 수익을 내는 길라잡이를 하는 ㈜에이치에너지(대표이사 함일한)의 '솔라 ON 케어'가 제1회 e-모빌리티엑스포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의 탄탄한 솔루션은 친환경 전기투자 플랫폼 '모햇', '모햇옥상발전소', 세상에 없던 전기구독 서비스 '알뜰전기요금제', ESS 최적 운용 서비스 '더쉐어 EDGE'를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위원장 김대환)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세계EV협의회 총회에서 e모빌리티 산업발전에 기여한 '에이치에너지'의 '솔라 ON 케어'를 혁신기술상을 시상했다. 혁신기술상은 기후위기 시대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외부로부터 검증을 쌓아온 흔적들을 보면, 고용노동부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2023년 함일한 대표이사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장관 표창), 2023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우수상, 2023 행복한 중기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환경부 2023년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대표기업 선정, 포스코홀딩스 2기 유니콘 후보기업 선정 (태양광 기반 재생에너지 플랫폼), 22년에 소규모 태양광 전력거래 플랫폼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한전 업무협약을 했다.
이 서비스는 발전소 운영관리 플랫폼(이상진단, 거래정산, 운영관리, 관제)을 무료 제공하면서 소규모 발전사업자 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분산자원(DER:Distributed Energy Resources) 최적 운영 핵심알고리즘과 플랫폼 운영 기술 보유로 경쟁 없는 소규모 옥상 태양광 발전소 공유 AI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각종 B2B 제휴를 통한 모집 채널을 다변화하고, Series C, ‘26. 2Q IPO를 Target으로 브랜드 가치 및 동종업계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실질 기술 및 각종 인증 등 공신력 있는 근거 제시를 통해 신뢰도를 향상하고, 일자리 창출, 고급인력 보유, 신 시장 확장 등으로 녹색 마케팅 마켓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전기투자 플랫폼 '모햇'은 수치에서 에너지 시장을 내다볼 수 있을 만큼 관심을 늘어나고 있다. |
에이치에너지 솔라뱅크는 발전소 설치 자부담금 제로(ZERO)와 24시간 전문가 케어, 국내 유일의 3.8시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예측할 수 없는 날씨나 발전소 노후화 등으로 3.8시간을 채우지 못한 시간만큼 수익을 보장이 가능하다.
AI 인공지능과 엔지니어의 모니터링은 기본으로 탑재해 인버터 교체, 안전관리자 선임, 현장 관리까지 해결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 성장 배경에는 역시 가상 발전 플랫폼 제어 시스템 및 방법 등 등록 9건, 출원 3건 등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이사는 "저희가 보유한 기술은 새로운 시각에서 역발상으로 들려다 봤다."며 "RE100의 중요도가 큰 재생에너지 시장을 쉽고 투명하게 바꾸는 솔라뱅크 브랜드는 발전소 설치비와 관리, 부지 임차 시 100% 자기자본 발전소 설치, 하자 및 효율까지 보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