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항암현미, 항암오분도미 상품 속 금 40돈 넣어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아이쿱자연드림(자연드림)이 7월 14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황금보다 귀한 건강을 찾아라(황금 찾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황금 찾기 이벤트는 유기농항암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에서 암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영양소가 적은 백미보다 현미와 오분도미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금 보다 귀한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아 자연드림 항암현미와 항암오분미 상품(4kg, 1kg)에 실제 24k 금을 넣었다. 총 40돈(현미, 오분도미 4kg에 총 19돈, 1kg에 총 21돈)이 상품에 나눠져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금 같은 항암오분도미 교환권(총 1,000개)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거나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50%만 도정한 오분도미로 먼저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연드림은 미네랄이 풍부한 기픈물로 재배하는 자연드림농법으로 1차 농산물의 파이토케미컬 함량을 높이고 있다. 자연드림 항암현미, 항암오분도미, 유기농백미의 파이토케미컬, 감마오리자놀, 식이섬유 함량을 비교한 결과도 공개했다.
대표적인 암예방 및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은 백미에 비해 현미가 약 3배,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감마오리자놀은 약 20배, 식이섬유 역시 약 3배 가량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흔한 백미는 도정 과정에서 쌀알의 껍질, 배아, 호분층이 제거된 상태로 이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가 손실된다.
현미는 쌀눈과 호분층이 100% 남아 있는 상태로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농진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쌀(현미)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을 유방암 세포와 대식세포에 각각 처리한 결과, 암세포 전이 및 증식 억제와 면역조절효과가 있다고 한다.
눈길을 끄는 연구자료도 있다. 2023년 8월, 차의과학대 박건영 교수 연구팀이 자연드림농법으로 재배한 자연드림 당근과 브로콜리가 기존의 관행농법 및 유기농법에 주목했다,
이같은 농법 재배한 작물보다 파이토케미컬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이 더 높아졌다는 '해양심층수 이온미네랄 이용 재배한 작물들의 파이토케미컬 함량과 항암 및 항염증 효과 연구'가 SCIE 국제저널 'MDPI Applied Sciences'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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