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노후 경유차가 서울시로 들어오는 것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위한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 위한 대시민 공청회가 10일 14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에서 열린다.
대시민 공청회는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이 준비했다.
이날 진행은 홍상연 박사(서울연구원)가 맡고 서울연구원에서 '공해차량 관리 필요성 및 해외사례'에 대해 최유진 박사가 주제발표한다.
두 번째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계획(안)'은 서울특별시 대기정책과장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 ▲효과적인 공해차량 선정기준의 타당성 ▲운행제한 예외차량 선정의 적절성 ▲저공해조치 유도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각각 논의와 질문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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