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삼립식품이 프리미엄 잼 브랜드 'JAMMY S'를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JAMMY’S 국산딸기잼 70%’는 국내산 딸기와 설탕 2가지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딸기 함량을 국내 소매유통점 판매 딸기잼 중 최고 수준인 7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통딸기를 사용해 신선한 과육의 생생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JAMMY’S 딸기꿀잼’은 국내산 통딸기와 꿀이 어우러진 잼으로 달콤한 꿀향과 상큼한 딸기의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진다.
두 제품은 지난해 창립 70주년 기념 협업 이후 SPC그룹의 디자인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巨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 및 제품에 활용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JAMMY’S 잼을 활용한 제품으로는 SPC그룹이 올 7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쉐이크쉑'의 디저트 메뉴 중 '강남 콘크리트(GANGNAM CONCRETE)'와, 파리바게뜨의 '잼있는 레어치즈 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잼있는 치즈 케이크', 던킨도너츠의 '잼있는 지팡이 도넛'이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JAMMY’S 잼은 딸기 함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MMY’S 국산딸기잼70%와 JAMMY’S 딸기꿀잼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1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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