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 탄소흡수원 부실 넷제로 '물건너가'
- 산림의 기능은 온실가스 흡수 저장, 치유, 생물다양성보전, 토사유출방지, 휴양 등 유익한 12가지를 선물하고 있다.
그러나 숲의 역할을 위한 기능은 부실한 채, 범정부와 지자체, 산림 주체인 산주와의 거버넌스는 실종돼 있다.
국 ...
- 김영민 2025.09.01

- 사회 곳곳, 환경유해인자 여전히 많다
- 지난 10년 동안 우리 사회에 아이들을 건강을 공격해온 아토피성 피부염 및 알레르기 질환, 신경인지발달, 사회성 및 정서발달 영향 등은 어느 정도 감소했을까.
여전히 공포스러운 만큼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아이들 건강을 해치는 경우의 ...
- 김영민 2025.08.28

- aT공사, 기후변화대응 '여름배추'
- 기후변화에 끄덕없는 여름배추 재배가 한창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6일 강원도 정선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배적지 발굴과 수매·제조·유통을 ...
- 문종민 2025.08.28

-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과학자 주목
-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5년부터 5년 간 연구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세 명을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한 서경배과학재단은 '눈으로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
- 유혜리 2025.08.27

- 우리 쌀, 잡곡 매력 알린다
- 우리쌀과 콩, 밀, 보리 등 우수한 잡곡을 더 알려서 소비를 확산하기로 했다.
농협양곡은 26일 충남 천안 소재 쿠첸연구소에서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곽도연), 쿠첸(대표이사 박재순)과 국산 곡물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문종민 2025.08.27

- "연안 침식 대응 서둘려야"
- 서울 수도권에서 유입된 바다 모래량은 얼마나 될까.
약 1억5000만㎥에 달하고 규모는 서울 종로구 위치한 인왕산 한 개를 통째로 들어낸 것과 맞먹는 양이다. 이 많은 양이 해안가에서 빠져 나가면서 부작용은 빠르게 연안의 지도가 바 ...
- 김영민 2025.08.23

-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 심각
- 물맛이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연안 지역은 해수가 스며들어 농산물 짓기에도 어렵게 하고 있다. 그 외 명승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삼척, 경포대, 여수, 남해 거제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도도 엇비슷하다.
서해안 당진, 서산 ...
- 김영민 2025.08.19

- 농식품 산업 AI 기반 혁신 추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11일 GIST에서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와 AI 모 ...
- 문종민 2025.08.11

- 북극, 기후위기 탐사 현지로 떠나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의 핵심 프로그램인 현지 몰입형 북극과학탐사를 8월 5일부터 14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일대에서 진행되 ...
- 고용철 2025.08.06

- 무공해차 환경인증 전문가 양성
-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양대와 함께 무공해차(전기·수소차) 관련 학부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한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교육'을 8월 4일부터 2차례에 걸쳐 ...
- 김영민 2025.08.04

- 국내 광고산업, 왜 문제였나?
- 국내 광고산업은 시장 규모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덩달아 광고산업 환경에 창의력과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인도 ...
- 고용철 2025.08.04

- 환경부, 물재해 대응 빅데이터가 무기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024년 전국 수문 관측소에서 조사한 수위, 유량, 강수량 등 수문자료 정보를 종합한 '2024 한국수문조사연보'를 7월 31일 발간했다.
1962년 '한국수문조사서, 수위편'을 시작으로 올해 63년째인 한 ...
- 김영민 2025.07.31

- 이재명 정부 시멘트 카르텔 깨야한다
-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진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반환경적인 유해성 물질로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징이다.
이런 악재 속에 대기업의 상위에 위치한 국토부가 예상대로 '주택법' 일부개정해 반대했다.
이와 관련, 쓰레기 ...
- 김영민 2025.07.29

- 천리안위성 6호 개발 논의
-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 최초로 쏘아올린 정지궤도 환경위성은 지구을 물론 한반도 해양 대기 환경부문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환경정책과 기후 환경 위성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정지궤도 환경위성 활용 강화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
- 김영민 2025.07.21

- 서귀포의 신대륙 모빌리티 재발견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10월 새로운 기회의 땅 아메리카 대륙을 첫 발을 내딛었다.
533년이 흘렀다. 인류는 100년 주기로 전광석화의 빠른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왔다.
산업문명의 촉발은 사실상 더 편리하고 ...
- 김영민 2025.07.21

- 외국인 노동자 확대 부작용 우려
- 국회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은 16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울산 조선업 고용위기와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장기 농성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
- 김영민 2025.07.18

- 왜 쓰레기 시멘트인지, 비밀 드러나
-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멘트를 또다른 명칭인 쓰레기 시멘트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
이유는 폐기물 혼합비율 때문이다. 시멘트범대위측에 따르면, 국내 7개 시멘트업체 9개 공장이 시멘트 혼합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17일 ...
- 김영민 2025.07.17

- 기후 대응 생물자원 기능성 확인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17일 한양대에서 열린 2025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환경 개선 위한 섬·연안 및 담수생물자원 개발 및 응용' 주제로 특별 공동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두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7.17

- 환경공단, 물관리 계획 실효성 높인다
- '가축분뇨관리기본계획'을 하기 위해서는 통합물관리에 부합한 지 사전에 심의를 받아야 한다. 절차는 승인 요청, 협의 및 기술검토, 보완, 부합성 심의, 최종 승인 순으로 진행한다. 다만 자체 심의기구 없는 경우만 해당된다.
'소하천 ...
- 김영민 2025.07.11

- 기상청, 2100년까지 '기후변화 지도' 구축
- 국회 환노위 소속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시, 국민의힘)이 의원회관에서 '기후변화와 민생 - 기후지도로 보는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는 국가 경제와 물가 안정, 농업생산 체계 등 사 ...
- 김영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