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조 최종 해결책, 자연재자연화 뿐
- 최근 4대강 사업의 검은 커낵션과 그 배경으로 망가진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에 대한 추적 다큐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MB정부의 17년만이다.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녹조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연말까지 녹조 ...
- 김영민 2025.08.19

- 여름철 녹조 수돗물 안전 강화
- 먹는 식수에 대해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다.
긴 무더위로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전국 정수장의 녹조 대응 준비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모의훈련 및 학습토론회 등을 통해 정수장 녹조관리 역량을 집중하고있다.
환경부는 5월 초부 ...
- 김영민 2025.07.10

- "대통령 4대강 재자연화 좌고우면 안돼"
- "이재명 대통령은 환경 분야 제 1공약 4대강 재자연화 갈라치기 묵살하고 당장 시작하라."
뜨거운 햇살 아래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회원 10명이 서울 적성동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
- 김영민 2025.06.23

- 비점오염관리 전문 센터 본격 가동
-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비점오염원 관리 국민행정 서비스와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비점컨설팅 센터를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비점오염물질은 자동차 도로, 공장, 논밭, 음식점 등에서 하천·수계로 유입된 오 ...
- 김영민 2025.05.07

- 한국상하수도협회, 철저한 서비스 뭉쳐야
-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부회장은 3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퇴임을 앞두고 24일 여의도 한 미팅룸에서 만나 그간 성과와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국내 물 분야의 핵심인 상하수도산업에 눈을 뜨기 시작 ...
- 김영민 2025.02.26

- 가축분뇨, 에너지 자원화 가속도
- 정부가 2030년까지 가축분(소똥)을 활용한 고체연료 하루 4000톤 사용을 목표다.
실행되면 매년 자동차 110만대 분의 온실가스(160만톤/년)를 줄일 수 있다.
감축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차 및 승합차량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 ...
- 고용철 2024.11.11

- 녹조 합동 공개 검증 추진 주장
- 녹조 유해성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해졌다.
환경부는 22일, 이후 시민단체가 진행하는 녹조 조사 종합결과에서 비강 내 조류 독소가 검출될 경우, 민관학 합동 공개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낙동강네트워크 ...
- 김영민 2024.10.25

- 녹조 사태, 제2의 가습기살균제 버금
- 일부 물전문가들은 자칫 녹조문제를 수수방관할 경우, 강물을 식수원으로, 농작물 재배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제2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식수원의 녹조 문제가 종식 ...
- 김영민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