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색금융 실무 전문가 첫 배출
- 녹색펀딩 시대에 전문인력인 녹색금융 전문가들이 배출됐다.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1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생 ...
- 김영민 2025.08.04

- 삼성E&A, 글로벌 ESG 달성 재확인
-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형 환경산업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EPC 수행 체계를 더욱 단단히 하는 혁신솔루션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E&A가 지속성장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녹색기술혁신의 방향성과 전 ...
- 김영민 2025.07.28

- 화학안전 지역사회 대응역량 키운다
- 화학물질안전원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 2월 출범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협력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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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철 2025.07.27

- 제로너스, 녹색소비자가 뽑았다
- 유해물질 없는 세정제 브랜드 제로너스(Zeroners)의 클렌저와 다목적 세정제가 지난해 세탁세제에 이어 '올해의 녹색상'에 선정됐다.
제로너스 제작업체 미산이앤씨는 자사 제품 '페이스&바디클렌저'와 다목적 세정제 '제로너스 ...
- 유혜리 2025.07.23

- 한국환경보전원, 지역 환경 개선 협력
-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 수도권광역지사는 23일 인천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와 '지역 환경보전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데 의견을 모아졌다. ...
- 고용철 2025.07.23

-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정책은 실패?
- 2026년 1월 1일,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사육곰을 이용한 사업은 할 수 없게 된다. 식용개금지에 이어 두 번째 동물복지정책의 성과다.
하지만 종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고, 곰이 농장에서 ...
- 김영민 2025.07.22

- 곰 사육과 번식, '동전의 양면 정책
- 야생곰을 철장에 가둔 지 40년, 대한민국 곳곳에는 18개 농장이 운영중이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육곰은 280여 마리다. 10년 전 500여 마리에 비하면 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농장주는 사육곰의 매입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 ...
- 고용철 2025.07.18

- 탄녹위 재구성, 위원장 사퇴 촉구
- 기후위기비상행동은 17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재구성과 한화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2025년은 정부가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하는 해, 국회가 기후헌법소원의 헌법불 ...
- 고용철 2025.07.17

- 커피, 육류 등 산림황폐화 무관?
-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U 산림전용방지법을 포함한 주요국 의 녹색성장 전략 개요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16일 오후 '제28회 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산림전용방지법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 생물다양성 ...
- 김영민 2025.07.15

-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첫 시험대'
- 설악산(강원 양양), 신불산(울산광역시), 지리산(구례, 산청, 남원), 주흘산(문경), 무등산(광주광역시), 치악산(강원 원주), 황령산(부산광역시), 남산(서울시 ) 보문산(대전광역시)은 똑같은 문제로 주민들과 지자체, 환경부와의 ...
- 김영민 2025.07.11

- ENVEX2025, 예상 뛰어넘어 성공작
-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주관한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25)'이 국내 환경기술력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 수치로 드러났다.
올해 성과를 보면, 총 상담액 8420억원(해외수출 6 ...
- 김영민 2025.07.10

- 공공건축 생애주기 '넷제로' 실현
-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넷제로 정책 실현에 집중하기로 했다.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공공건축물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 김영민 2025.07.10

-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 지원
-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도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열쇠다.
공원, 하천, 도시숲과 같은 녹색 공간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폭염을 완화하고, 생물종을 보호는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이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 ...
- 김영민 2025.07.10

- 졸속 문경새재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 부실조사 알고도 묵인했나? 또 다시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경북 문경시에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노위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 민주당)과 전국 케이블카 건 ...
- 김영민 2025.07.09

-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가 양성
- 녹색채권 발행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유럽(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수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
세계 무역장벽과 녹색금융 정책 강화를 위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 ...
- 김영민 2025.07.07

- 종량제봉투 30년, 정부 시민 태도 바꿔야
- 시민들이 버리는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1994년에 1인당 연간 쓰레기 배출량은 778kg, 코로나19 이후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이 446kg로 다소 줄였지만, 2025년 현재 쓰레기 자원화는 제자리 ...
- 김영민 2025.06.26

- 녹색기술 기준, 2025 ESG 친환경대전
- 바이어와 그린슈머까지 'B2B-B2G-B2C' 복합 타겟층
대한민국 녹색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제품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이는 녹색기술의 향연이 1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
- 김영민 2025.06.24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2025.06.19

- K-eco, 아세안 10개국 순환경제 제공
- EPR 제도의 우수성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올바르게 전수하고 있다.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9일부터 13일까지 아세안(ASEAN) 10개국의 공무원 30명을 초청, '2차 년도 아세안 폐기물관리 역량강화 지식공유' ...
- 김영민 2025.06.15

- 대기업 자연복원사업 ESG경영 마침표
- 자연환경보전법 개정, ESG 연계 기업 확대자연환경 복원 근거, 30*30 얼라이언스 출범기후위기 치명적 업종 '관광산업' 큰 타격
삼성전자는 전체 사업장 면적 만큼 생태계 복원이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자연환경보전법을 개정된 ...
- 김영민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