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암유발, 미세먼지 등 법적 강화돼야
- 생활 속 유해물질이 둥둥 떠있는 미세먼지, 입자 수치로 보면 'PM2.5', 'PM10'의 위험성은 개선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이런 어두운 공간에서 조명을 떠다니는 수 많은 입자들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막연하게 흘려보다는 ...
- 김영민 2025.08.25

- 경주 APEC 안전 이상무!
- 경주시는 19일 경주역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및 화학물질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주시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김진식)이 공동 주관했다.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 ...
- 고용철 2025.08.19

- 재활용 등 특례 규제완화 가속도
-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는 123대 국정과제, 재정지원 계획, 입법 추진계획에 대한 중앙부처의 빠른 움직임 속에 국회 각 상임위별로 법안 발의도 가속도가 붙었다.
지방 소멸을 억제하기 위한 부동산 수요 보완도 편다.
우선 인구 ...
- 김영민 2025.08.18

- 고양시 공무원, 실전같이 유해화학 훈련
- 유해화학물질 사고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교육을 받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30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초기 대응강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중심의 실전형 ...
- 김영민 2025.07.31

- 화학사고 대응 "기술은 곧 정책"
- 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는 114건, 이 중 77건이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였다.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조선,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특히 사각지대인 군부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사용중 ...
- 김영민 2025.06.11

- 유해화학물질 사업주 불감증 심각
- 최근 22년~23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사고발생은 67건에서 총 115건으로 늘어났다.
사고 유형을 보면, 화재, 수질오염 등으로 복합적인 노출됐다. 화학사고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 운송차량, 시설관리 미흡으로 집계됐다. 화 ...
- 김영민 2025.03.27

- 한국환경보전원, 위상 한층 강화
- 국내 유해화학물질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전문기관 중 유일한 공공기관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KECI)이다.
기관명칭이 바뀌면서 덩달아 국민들과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신뢰 속에 기관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
- 고용철 2025.02.20

- 화학사고 제로원년, 갖춰야 할 조건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K-eco, 이사장 안병옥)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신청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 ...
- 김영민 2025.01.21

- 환경보전원, 유해화학물질안전교육 전문기관
- KECI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7일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은 화학물질관리법 33조 근거로 화학물질안전원이 서류 심사, 현장 및 강의 평가를 거쳐 인력, 시 ...
- 김영민 2025.01.07

- 한국환경보전원 1주년 10년 내다보다
- "녹색전환으로 환경과 미래를 연결하다."
예측을 뛰어넘는 지각 단풍과 이른 폭설은 이상기후의 한 단면으로 앞으로 자주, 변화무쌍하게 흔들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시대, 단순히 변화에 적응 ...
- 김영민 2024.12.18

- 아리셀 리튬 화재 이유 있었다
- 한강유역환경청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인 '아리셀' 공장에 대해 지난 4년간 서류점검만 시행했다.
하지만, 환경부가 수년간 '문제없다'는 사측의 점검표만 믿고 단 한 번도 현장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환경부의 서면점 ...
- 김영민 2024.10.10